제사상서식 및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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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제사의기원
제사는 원시적인 미개사회서부터 시작되어 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가 형성되고 사람들의 의식이 높아지면 어떤 형태로든 제사문화가 발달되었다. 미개사회나 문명사회는 형태만 다를 뿐이지 제사는 지속되었고 지금도 각기 다른 주술의 형태로 행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제사문화에 대한 기원은 삼국시대 이전의 역사기록은 별다른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다만 이 시기에는 신명을 받들어 복을 빌고자 하는 의례로서 자연숭배의 제사의식을 행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삼국시대에 들어와서야 자신의 조상을 제사지내는 의례로 발전하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왕가에서 먼저 행해졌다.
삼국시대의 제사의례는 중국 문물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중국과의 문화적 접촉으로 우리 고유만의 제사 의례가 정착되어갔던 것으로 생각된다.
제사문화가 화려하게 꽃피었던 시기는 조선시대로 고려말에 이르러 성리학의 도입과 더불어 '주자가례'에 따라 가묘를 설치하려는 운동이 사대부 사이에서 활발해지며 조상에 대한 제사가 사회적 관습으로 정착되어 갔다. 조선시대 예법의 표준은 왕실의 경우 '국조오례의'였고, 민간의 경우에는 '가례'가 일반적인 예법서였다. 이러한 조선시대의 제사문화는 조선 말기까지 유교문화속에서 사회전반에 걸쳐서 생활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어왔다.
 
02. 제사의 의미
제사는 우리가 돌아가신 조상을 추모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최소한의 성의 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하지 못한 효도의 연장이고,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이기도 합니다. 제사는 또한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생명의 근본을 깊이 새기는 의식이기도 한데, 그러한 의식을 통하여 조상의 축복을 기구하며, 가문의 전통과 정신을 배우는 것입니다.. 아울러 같은 뿌리를 가진 친족들을 불러모아 화합과 우의를 다짐으로써 현대사회의 단절된 핵가족문화 폐단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제사는 우리 조상이 오랫동안 지켜오며 발전시킨 문화이기도 합니다.

제례의식을 통해 우리 선조의 정신을 몸으로 체득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이것은 또한 수천년간 지속되어온 우리의 문화를 후손에게 전해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를 통하여 우리의 전통인 예속과 문화가 길이 계승되고 발전되어 나가야 합니다.
제사는 또한 우리 사회의 삶의 현실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그 속에서 크고 작은 제사를 모시며 살고 있다. 설이나 추석같은 우리의 민속명절날 귀성인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까지 우리 민족의 대다수는 조상의 제사를 모시기 위해 해마다 고향을 찾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 민족만큼 제사를 숭상하는 민족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례문화는 우리 전통문화의 본질이자 계승해 나가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인 것입니다.
 
 
 
03. 제사의 종류
:: 기제 ::
기제는 기일제사의 약칭으로 기일 즉, 고인이 돌아가신 날에 해마다 한번씩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기제는 오늘날의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제사로 인식되고 있다
기제의 봉사대상은 과거에는 [주자가례]에 따라 4대조까지였으나 요즘에는 2대조까지와 후손이 없는 3촌 이내의 존,비속에 한해서만 기제를 지낸다. 제사시간은 고인이 돌아가신 날 자정부터 새벽 1시 사이 모두가 잠든 조용한 시간에 지냈었으나 요즘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그날 해가 진 뒤 어두워지면 아무때나 적당한 시간에 지낸다. 제사는 제주의 집에서 지내는데, 고인의 장자나 장손이 제주로서 제사를 주재한다. 장자나 장손이 없을 때는 차자나 차손이 주관한다. 제사에 참석하는 사람은 고인의 직계자손으로 하며 가까운 친척도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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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제 ::
시제는 원래 사시제라고 부르던 것으로서 1년에 네 번 즉, 춘하추동의 계절마다 고조 이하의 조상을 함께 제사하던 합동제사의 하나이다. 시제는 고전예법에서 정제라고 불리는 것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된 제사였다.
고대에는 제사는 곧 시제를 말하는 것으로 제사의 으뜸이었으나 조선시대 이후 기제가 중시되면서 점차 퇴색되어 갔다. 또한 일년에 행하는 제사의 횟수가 많아지면서 현재는 보통 1년에 한번만 행하고 있다. 시제는 조상을 모신 사당에서 거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사당이 협소할 경우에는 정침의 대청에서도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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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
차례는 간소한 약식제사로서 음력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 그리고 명절이나 조상의 생신 날에 지내며 보통 아침이나 낮에 지낸다. [가례]를 비롯한 예서에는 차례라는 것은 없으나 우리 나라에서 관습적으로 민속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이다.
차례는 기제를 지내는 조상에게 지낸다. 예를 들어 고조부모까지 4대를 봉사하는 가정에서는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그리고 돌아 가신 부모 등 여덟 분의 조상이 대상이 됩니다.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각 가정에서 조상의 신주나 지방 또는 사진을 모시고 지낸다. 차례도 물론 기제를 지내는 장손의 집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방이나 가문의 전통에 따라 한식이나 추석에는 산소에서 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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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제 ::

묘제는 산소를 찾아가서 드리는 제사이다. 제찬은 기제와 마찬가지로 준비하고 토지 신에게도 따로 제수를 마련하여 제사를 지낸다.
고례에 의하면 제주를 비롯한 여러 참사자들이 검은 갓과 흰옷을 갖추고, 일찍 산소에 찾아가 제배하고, 산소를 둘러보면서 세 번 이상 잘 살피며 풀이 있으면 벌초하고 산소 앞을 깨끗하게 쓸고 난 후 산소의 왼쪽에 자리를 마련한다. 토지신에게 먼저 제사를 지낸 뒤, 산소 앞에 정한 자리를 깔고, 제찬을 진설한다. 묘제는 그 장소가 산소이므로 그 진행 차례도 집안에서 지내는 제사와 다르며 과거에는 산신에 대한 제사가 따로 있었다.
-------------------------------------------------------------------- :: 한식 ::

한식은 청명 다음날로 동짓날로부터 계산해서 1-5일째 되는 날이다. 이 날은 예로부터 조상께 제사를 지내고 성묘를 가는 것이 관습이었다. 한식이란 말은 옛날 중국에서 비바람이 심해서 불을 떼지 않고 찬밥을 먹었다는 풍속에서 비롯된 것이다
 
 
 
04. 신위란
:: 신위의 의미 ::
모든 제사에는 향사 대상자를 상징하는 신위를 설치하게 된다. 신위는 돌아가신 조상의 형체를 표상한 것이다. 신위에는 예로부터 시동,신주,위패,사판,소상,동상,초상화,지방 등이 사용되었고, 현대에는 사진도 사용되고 있다. 제사 중에는 이들 신위에 신이 깃들이는 것으로 믿어졌다.
:: 신주 ::
신주는 나무 위를 둥근 직육면체로 다듬어 그 위에 죽은 이의 친속 관계, 관작과 봉사자의 이름 등을 쓴 것으로 중국 고대 이래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신위의 상징이다.
신주에 사용되는 나무는 중국의 한나라 때는 소나무를, 은나라 때는 잣나무를, 주나라부터는 밤나무를 사용하였다. 이들 나무는 각기 그 나라의 사당이 있던 지역의 토양에서 잘 자라던 나무를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신주는 두 쪽의 나무판을 맞대어 제작하는데 앞판에는 한 가운데에 죽은 이의 친속,관작,시호 등을 쓰고 그 왼쪽에 봉사자의 친속과 이름을 쓴다. 뒤판에는 한 가운데 아래로 길게 홈을 파고 거기에 죽은 이의 관작과 성명을 쓴다. 뒤판의 좌우에는 바람이 통하도록 둥글게 구멍을 뚫어 둔다. 신주는 이 두 판을 맞붙여 받침대에 꽂아 세워 나무 상자 속에 담아 보존한다. 신주는 장례식 때 묘지에서 제작되어 3년간 빈소에 모셨다가 담제를 지낸 후 사당에 모신다.
:: 위패 ::
위패는 그 형태가 신주와 비슷하지만 제작법은 간단하다. 단순히 한 토막의 직육면체 나무를 다듬어서 그 위에 죽은 이의 친속과 관작 등을 쓴 것으로 약식 신주라고도 할 수 있다. 이는 주로 불교 사찰에서 사용되고 있다. 위판이라고도 하는 사판은 신주 형태의 넓적한 목판에 죽은 이의 관작이나 호 등을 쓴 것으로 성균관,향교,서원,사우 등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 지방 ::
지방은 중국의 송나파 때부터 신주 대신에 일회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 초기부터 사용되었다. 사당의 건설이나 유지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선시대에도 웬만한 집이 아니면 신주를 모시지 못하고 그 대신 지방을 사용했다. 지방은 제사 직전에 만들었다가 제사를 마치면 소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제작이나 관리가 매우 간편하여 일반적으로 많이 쓰여져 왔다.
 
 
 
05. 제수의 준비
:: 밥(반飯) ::
제삿밥으로 신위의 수대로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는다. 예전에는 밥 외에도 국수를 올렸으나 생략해도 무방하다.
:: 국(갱羹) ::
신위의 수대로 대접 또는 주발을 담고 뚜껑을 덮는다. 재료는 쇠고기와 무우를 네모로 납작하게 썰어서 함께 끓인다. 고춧가루,마늘,파 등을 쓰지 않는다.
:: 떡(편) ::
제사에 쓰는 떡은 현란한 색깔을 피하므로 팥고물을 쓸 때도 껍질을 빗겨 내어 가급적이면 흰 빛깔이 되게 한다.
:: 탕(湯) ::
오늘날의 찌게라고 할 수 있다. 쇠고기,생선,닭고기 중 한가지를 택하여 조리하나 헌번에 여러 재료를 넣고 끓여 나누어 담아도 무방하다. 양념에 파,마늘,고추 등은 쓰지 않는다. 탕의 수는 1,3,5 양수(홀수)로 하고, 탕기에 담을때는 건더기만 추려 담는다.
:: 전(煎) ::
기름에 튀기거나 부친 것으로 육전과 어전 두 종류를 준비한다. 옛날에는 적과 함께 계산하여 그릇 수를 홀수로 만들기 위해 전은 반드시 짝수로 만들었다. 전과 적을 합하여 홀수가 되어야 하는 것은 재료가 고기,생선등 천산(天産)이기 때문에 양수인 홀수에 맞춘 것이다. 육전은 쇠고기를 잘게 썰거나 다져서 둥글게 만들어 계란을 붇혀 기름에 부친다. 어전은 생선을 저며 계란에 무치고 기름에 부친다.
:: 적(炙) ::
적은 구이로서 제수 중 특별식에 속한다. 옛날에는 육적,어적,계적의 3적을 세 번의 술잔을 올릴 때마다 그때그때 바꾸어 구워서 올렸다. 오늘날에는 한가지만 준비해도 무방하다. 육적은 쇠고기를 2~3등분하여 길게 썰어 소금구이하듯이 익히고,어적은 생선 2~3마리를 고춧가룰를 쓰지 않고 익힌다. 이때 머리는 동쪽으로 하고 배는 신위 쪽으로 가게 담는다.
:: 나물(숙채熟菜) ::
익힌 채소로 한 접시에 고사리,도라지,시금치나물 등 3색 나물을 곁들여 담거나 한 접시씩 따로 담는다.
:: 김치(침채沈菜) ::
희게 담근 백김치,나박김치 등을 쓴다.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다.
:: 과일류 ::
전통적으로 제사에 쓰는 과일은 대추,밤,감(홍시또는 곶감),배였으므로 이것들은 꼭 준비하고 그 밖에 계절에 따라 나는 사과,수박,참외,석류,귤 등의 과일을 1~2종 준비한다. 옛날에는 과일이 지산(地産)이라 하여 그릇수를 음수인 짝수로 하였다.
:: 포(脯) ::
보통 북어포를 사용한다.
 
 
06. 여러진설법
:: 합설한다. ::
조상의 제사를 모실때 배우자가 있을 경우 두 분을 함께 모신다. 즉 아버지의 기일에 어머니도 함께 모시는 것이다. 이때는 두 분의 제사를 하나의 제상에 함께 지낸다. 이를 합설한다고 하고,상을 따로 차리면 각설이라고 한다.

:: 탕을 놓고 5열로 차린다. ::
대부분의 예서에서는 제수의 진설이 4열로 되어 있으나 현재는 모든 가정에서 탕을 함께 진설하므로 5열로 상을 차린다.

:: 밥과 국의 위치 : 반서갱동 ::

밥은 서쪽,국은 동쪽이다. 즉 제사자의 입장에서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으로 놓는다. 이는 산사람의 상차림과 반대이다. 따라서 숟가락과 젓가락은 중앙에 놓는다.

:: 남자 조상, 여자 조상의 위치 : 고서비동 ::

고위 즉 남자 조상은 서쪽, 비위 즉 여자 조상은 동쪽이라는 뜻이다. 고위의 신위,밥,국,술잔을 왼쪽에 놓고, 비위는 오른쪽에 놓는다.

:: 생선,고기의 위치 : 어동육서 ::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즉 생선은 오른쪽, 고기는 왼쪽에 놓는다.

:: 머리,꼬리의 위치 : 두동미서 ::

머리와 꼬리가 분명한 제수는 높은 방위인 동쪽 즉 오른쪽(제사자의 입장)으로 머리가 가고 꼬리는 왼쪽으로 가게 놓는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서는 서쪽이 상위라 하여 머리를 서쪽으로 놓는 집도 있다.

:: 적의 위치 : 적전중앙 ::

적은 상의 중앙인 3열의 가운데에 놓는다. 적은 옛날에는 술을 올릴 때마다 즉석에서 구워 올리던 제수의 중심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다른 제수와 마찬가지로 미리 구워 제상의 한 가운데에 놓는다.

:: 과일의 위치 :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실제 제사에서 반드시 이 원칙대로 놓는 것은 아니다. [사례편람]등의 예서에는 보통 전열의 왼쪽에서부터 대추,밤,배,감(곶감)의 순서로 놓고 있습니다. 배와 감은 순서를 바꾸기도 한다. 전열의 오른쪽에는 약과,유과 등의 과자류를 놓는다.
 
 
 
07. 고사지내기
우리나라는 옛부터, 무속적인 행사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이러한 풍습은 지금까지도 집들이나 안전을 기원하는 기원제 고사등 많은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기원제(고사)는 하늘과 땅을 주제하는 우주섭리에 비하여 너무나 미미한 존재인 사람들이 대사업을 앞두고 한결같이 무사와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뜻있는 행사입니다. 동서고금,민족별,국가별,종교여부를 떠나서 천지신명에게 정성을 담아 장중하고 엄숙하게 정해진 순서에 따라 봉행하는 제례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고사준비 ::
주최측에서는 고사준비에 앞서 길일을 택합니다. 제수로 쓰일 음식을 선정,마련하고 제례를 올릴 장소를 정결히 정리합니다.(예전에는 황토를 깔고 제례장소를 금줄로 표시해 놓았다고 합니다....)

:: 음식준비 ::

시루떡,돼지머리,통북어,타래실,소지종이는 고사상에 '약방에 감초'같이 오르는 것들입니다. 이밖에 과일(사과,배,감,대추,밤등...)이나 전,적류, 나물류등을 올리면 더욱 보기 좋겠지요... 과일을 비롯한 제물들은 홀수로 준비합니다. 이는 음양의 이치에 따른 것입니다.

:: 고사상 차리기 ::

과일류는 위를 칼로 쳐내고 가지런히 올려놓습니다. 전은 양이 많으면 꼬지등을 이용해 서로 지탱하게끔 꼿아가며 쌓습니다. 기술이 좀 필요하겠죠? 대추,밤도 수량이 많으면 쌓기가 좀 곤란해지므로 적당량을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시루떡은 보통 시루째 올리게 되는데, 떡 위에는 타래실을 감은 북어를 올려놓습니다. 이정도면 어느 정도 훌륭한 고사상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 고사례 봉행순서 ::

봉주취위- 고사진행자(집례,집사)가 신위를 올리고 촛대에 불을 밝힙니다.
분향강신- 초헌관(대표자)이 분향을 한뒤 재배(2배)를 합니다.
초헌 - 보조 진행자가 옆에서 술을 따라주면 초헌관이 술잔을 상에 올린 뒤 절을 두 번 합니다.
독축 - 축문을 낭독합니다. (정해진 사람이 없으면 진행자가 축을 낭독)
아헌 - 위와 같은 순서로 아헌관(임원)이 술잔을 올린 후 절을 두 번씩 합니다.
종헌 - 위와 같은 순서로 임직원들이 술잔을 올린 후 절을 두 번씩 합니다.
망요 - 종헌이 끝난 뒤 사회자가 지방,축문을 불살라 올리며 무사기원을 빔으로서 고사가 종료됩니다.
음복 - 고사상의 음식들을 임직원들이 나누어 먹음으로서 음복을 합니다.
 
 
08. 간지이야기
우리나라는 옛부터 간지에 의한 연도표기를 해왔습니다. 수많은 역사사건들도 무오년,갑자년등의 간지식 년도로 나타나듯이 간지는 우리의 선조들의 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아 왔습니다. 현재는 달력속에 이따금 나타나는 정도이지만 아직도 간지법에 의한 연도표기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전통이기 때문에 간지에 대한 표기법,적용법 등을 소개합니다.
干支 1 2 3 4 5 6 7 8 9 10 11 12
天干
(10)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地支
(12)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토끼 원숭이 돼지
- 천간(天干)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 (10개)
- 지지(地支)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기),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 (12개)

:: 간지의 기본지식 ::
干支(간지) 표기는 天干(천간)이 먼저이고 地支(지지)가 나중입니다. 甲子(갑자), 乙丑(을축)' 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합을 하면 60개가 되고, 이를 '六十甲子(육십갑자)'라고 합니다.자신의 출생 간지가 60년 후에 동일하게 되기 때문에 '還甲(환갑-甲子가 돌아옴)'이라 하는데 환갑은 만나이로 60세 생일날입니다.
우리는 天干과 地支의 순서와 갯수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 간지 적용법 ::

간지표기에서 앞부분의 天干(천간)은 10개입니다. 곧 10년 단위로 항상 같은 것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天干(천간)의 첫 번째 甲(갑)은 서기 연도의 끝자리가 항상 '4'가 됩니다. 그러면 乙은 5, 丙은 6, 丁은 7, 戊는 8, 己는 9, 庚은 0, 辛은 1, 壬은 2, 癸는 3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 1998년은 끝자리가 8이라서 간지표기 앞부분 천간은 戊(무)가 되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고 또한 10년 단위로 과거(1988년.1978년..), 미래(2008년.2018년..)가 모두 간지표기 앞부분의 천간은 '戊(무)'가 되겠지요.
干支의 표기는 天干(천간)이 앞부분이고 地支(지지)가 뒷부분으로 표기되며, 地支(지지)는 곧 각각의 동물형상인 '띠'를 의미함으로 자신의 띠를 중심으로 생각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례1). 자신의 출생년의 干支(간지) 표기 알기
자신이 1965년에 태어난 경우에 간지년도 표기는?


1965년의 끝자리 5는 天干의 '乙'이 되고, 뒷자리 地支는 저의 띠가 뱀띠이기 때문에 '巳'가 되어 1965년의 간지는 '乙巳年'이 됩니다.

실례2). 올해의 干支(간지) 알아 보기

올해는 2000년, 끝자리 0은 天干의 '庚(경)'이고, 설사 올해의 띠를 잘 모르더라도 자신의 띠를 활용 하면 됩니다. 같은 띠는 12년마다 오지요. 저의 돼지띠는 1971년, 1983년, 1995년 …입니다. 1995년의 5년 후가 올해(2000년), 그럼 산수 계산으로 地支는 '辰', 올해는 '庚辰年'입니다.
실례3). 나이로 干支(간지) 알아 보기
예) 아무개 아버님의 연세가 50세라고 할 때 간지년도는 무엇일까?


50세의 나이가 만나이라면 1948년생이고, 우리나라 나이면 1949년생입니다. 1948년생이면 天干은 서기년도 끝자리 8의 '戊'가 되고, 地支는 자신의 띠(저는 65년 뱀띠)에서 동일한 띠인 12,24,36..을 더하거나 빼보면 근접한 때가 나옵니다. (65-24=41). 곧 41년이 뱀띠(지지의 巳)면 48년은 巳 다음 7번째의 '子'가 됩니다. 결국 1948년생의 간지는'茂子年'이고 1949년생이면 '戊'의 다음 '己' 천간과 '子'의 다음 '丑'으로 '己丑年'입니다

실례4). 干支(간지)로 나이 알아 보기
예) 친구 아버님의 연세가 몇이신지 잘 모르고 '乙亥年(을해년)'生이라고 할 때 연세는?


'乙卯年'은 서기년도 끝자리가 5입니다. 곧 근래 1995년 1985년 1975년 1965년 1955년 1945년 1935년 1925년… 이 되겠죠. 저의 친구 아버님이라고 했으니까 1945년 이하겠죠. 60년마다 환갑의 개념으로 올해(1998년)가 무인년(戊寅年)이면 1938년도 戊寅年입니다. 그러면 乙의 3년 뒤가 戊이고 또한 올해가 '寅(범띠)'이라면 '亥(돼지띠)'는 3년 전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1935년이 乙亥年이 됩니다. 확인해 보는 방법은 1935년생이시라면 1995년에 환갑잔치를 하셨고 올해 연세가 만63세면 정확한 것입니다.

실례5). 간지로 표기된 역사 속의 사건 연도 알기
예) 우리나라 구한말의 역사속 사건들 중에 '壬午軍亂(임오군란)', '甲申政變(갑신정변)', '甲午更張(갑오경장)'은 서기 연도로 몇 년 일까?


壬午軍亂(임오군란)은 1882년이고[아래 참고], 甲申政變(갑신정변)은 천간 甲(갑)은 서기년도 끝자리 4이고 구한말의 사건이므로 1864년이 甲子年이라면 地支의 申은 4년전, 곧 1860년의 地支가 申이 됩니다. 그렇다면 서기년도 끝자리 4와 地支의 申이 일치하는 1860년의 24년 뒤인 1884년이 '甲申年'이 되겠지요. 또한 甲午更張(갑오경장)은 당연하게 갑신년의 10년 뒤가 되겠지요.(申에서 10을 더하면 午) 1894년입니다.

:: 간지연대표 ::
간지 연도 간지 연도 간지 연도
甲子(갑자) 1864, 1924, 1984 甲申(갑신) 1824, 1884, 1944 甲辰(갑신) 1844, 1904, 1964
乙丑(을축) 1865, 1925, 1985 乙酉(을유) 1825, 1885, 1945 乙巳(을사) 1845, 1905, 1965
丙寅(병인) 1866, 1926, 1986 丙戌(병술) 1826, 1886, 1946 丙午(병오) 1846, 1906, 1966
丁卯(정묘) 1867, 1927, 1987 丁亥(정해) 1827, 1887, 1947 丁未(정미) 1847, 1907, 1967
戊辰(무진) 1868, 1928, 1988 戊子(무자) 1828, 1888, 1948 戊申(무신) 1848, 1908, 1968
己巳(기사) 1869, 1929, 1989 己丑(기축) 1829, 1889, 1949 己酉(기유) 1849, 1909, 1969
庚午(경오) 1870, 1930, 1990 庚寅(경인) 1830, 1890, 1950 庚戌(경술) 1850, 1910, 1970
辛未(신미) 1871, 1931, 1991 辛卯(신묘) 1831, 1891, 1951 辛亥(신해) 1851, 1911, 1971
壬申(임신) 1872, 1932, 1992 壬辰(임진) 1832, 1892, 1952 壬子(임자) 1852, 1912, 1972
癸酉(계유) 1873, 1933, 1993 癸巳(계사) 1833, 1893, 1953 癸丑(계축) 1853, 1913, 1973
甲戌(갑술) 1874, 1934, 1994 甲午(갑오) 1834, 1894, 1954 甲寅(갑인) 1854, 1914, 1974
乙亥(을해) 1875, 1935, 1995 乙未(을미) 1835, 1895, 1955 乙卯(을묘) 1855, 1915, 1975
丙子(병자) 1876, 1936, 1996 丙申(병신) 1836, 1896, 1956 丙辰(병진) 1856, 1916, 1976
丁丑(정축) 1877, 1937, 1997 丁酉(정유) 1837, 1897, 1957 丁巳(정사) 1857, 1917, 1977
戊寅(무인) 1878, 1938, 1998 戊戌(무술) 1838, 1898, 1958 戊午(무오) 1858, 1918, 1978
己卯(기묘) 1879, 1939, 1999 己亥(기해) 1839, 1899, 1959 己未(기미) 1859, 1919, 1979
庚辰(경진) 1880, 1940, 2000 庚子(경자) 1840, 1900, 1960 庚申(경신) 1860, 1920, 1980
辛巳(신사) 1881, 1941, 2001 辛丑(신축) 1841, 1901, 1961 辛酉(신유) 1861, 1921, 1981
壬午(임오) 1882, 1942, 2002 壬寅(임인) 1842, 1902, 1962 壬戌(임술) 1862, 1922, 1982
癸未(계미) 1883, 1943, 2003 癸卯(계묘) 1843, 1903, 1963 癸亥(계해) 1863, 1923, 1983
 
 
09. 계촌법



 
 
 
10. 차례상 차리는 법

설. 추석 차례상 진설법
가급적 햇곡식 햇과일을 이용하여 음식을 장만하고 메를 대신하여 추석에는 송편을 쓰고 설에는 떡국을 쓴다.
① 조율시이(棗栗枾梨) 진설법
진설자의 왼편으로부너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의 순서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끝으로 조과류(다식, 산자, 약과)를 진설한다.

반찬류를 놓는 차례
좌포우혜(左怖右醯)라 하여 포(문어, 명태, 오징어 등)를 왼편에 식혜를 오른편에 진설하며 침채(김치, 동치미 등), 숙채(불에 삶거나 쩌서 익힌 나물), 청장(간장)을 그 가운데 놓는다.

탕을 놓는 차례
어동육서(魚東肉西)라 하여 물고기탕은 동쪽(우측), 육류탕은 서쪽(좌측)에 진설하고 그 가 운데 채소 두부 등으로 만든 소탕을 설치하고 단탕, 삼탕, 오탕, 반드시 음수(홀수)로 쓴다.

四. 적과 전을 놓는 차례
적이라 함은 불에 굽거나 찐 것을 말하며 전이라 함은 기름에 튀긴 것을 말한다. ① 어동육서(魚東肉西) 진설법에 의하여 어류를 동쪽에, 육류를 서쪽에 진설하여 그 가운데 두부, 채류를 진설한다.
② 두동미서(頭東尾西)라 하여 어류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진설한다. (동쪽은 진설자의 우측, 서쪽은 좌측을 뜻하기도 한다.)

홍동백서(紅東白西) 진설법

붉은색 과일을 동쪽(참사자우측), 흰색 과일을 서쪽(참사자좌측)에 진설하고 그 가운데 조과 류인 다식, 산자, 약과 들을 진설한다.
 
 
 
11. 기제사 차리는법

과일이나 조과(조과)를 놓는 차례
① 조율시이(棗栗枾梨) 진설법
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의 순서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끝으로 조과류(나식, 산자, 약과)를 진설한다.
② 홍동백서(紅東白西) 진설법
붉은색 과일을 동쪽(참사자우측), 흰색 과일을 서쪽(참사자좌측)에 진설하고 그 가운데 조과 류인 다식, 산자, 약과 들을 진설한다.

반찬류를 놓는 순서
좌포우혜(左怖右醯)라 하여 포(문어, 명태, 오징어 등)를 왼편에 식혜를 오른편에 진설하며 침채(김치, 동치미 등), 숙채(불에 삶거나 쩌서 익힌 나물), 청장(간장)을 그 가운데 놓는다.

탕을 놓는 차례
어동육서(魚東肉西)라 하여 물고기탕은 동쪽(우측), 육류탕은 서쪽(좌측)에 진설하고 그 가 운데 채소 두부 등으로 만든 소탕을 설치하고 단탕, 삼탕, 오탕, 반드시 음수(홀수)로 쓴다.

적과 전을 놓는 차례

적이라 함은 불에 굽거나 찐 것을 말하며 전이라 함은 기름에 튀긴 것을 말한다.
① 어동육서(魚東肉西) 진설법에 의하여 어류를 동쪽에, 육류를 서쪽에 진설하여 그 가운데 두부, 채류를 진설한다.
② 두동미서(頭東尾西)라 하여 어류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진설한다. (동쪽은 진설자의 우측, 서쪽은 좌측을 뜻하기도 한다.)

반과 갱을 놓는 차례
반(메)은 오른편에, 갱(국)은 왼편에, 편(떡)은 오른편에 진설하고 수저와 술잔을 그림과 같 이 진설한다.
 
 
12. 기제사의 순서

1. 분향재배

제주가 제상앞에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공손하게 두손으로 향불에 분향을 한뒤 절을 두 번한다.
2. 강신재배(降神)
강신이란 신위(神位)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이다. 제주 이하 모든 사 람들이 손을 모아서 있고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하고 집사자가 술을 술잔 에 차지 않도록 조금 따라 제주에게 주면 제주는 받아서 모사 그릇에 3번으로 나누어 붓고 빈 잔을 집사자에게 돌려 보내고 일어나서 2번 절한다.(향을 피우는 것은 위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요, 술을 모사에 따르는 것은 아래에 계신 신을 모시고자 함이라 한다.)
3. 참신(參神)
참신이란 강신을 마친 후 제주 이하 모든 참신자가 함께 2번 절하는 것을 말한다.(신주인 경우에는 참신을 먼저 지방(지방)인 경우에는 강신을 먼저한다.)
4. 초헌(初獻)
초헌이란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한 훙 집사자가 잔을 제주에게 주면 제주 는 잔을 받아 집사자가 잔에 술을 따르면 제주는 강신할 때와 같이 오른손으로 잔을 둘어 모사에 조금씩 3번 기울여 부은 다음 양손으로 받들어 집사자에게 주면 짐사자는 그것을 받 아서 제상에 올린다.(먼저 고위<考位·아버지위>앞에 올린다.)
5. 독축(讀祝)
초헌이 끝나면 제주 이하 모든 참사자가 무릎을 꿇고 부복하여 축관은 앉아서 엄숙한 목소 리로 축문을 읽는다. 읽기가 끝나면 잠시 후 일어나며 제주는 절을 두 번한다.
6. 아헌(亞獻)
아헌이란 2번째 올리는 잔을 말한다. 2번째 잔은 주부가 올리는 것이 예의이지만 올리기 어 려울 때에는 제주의 다음가는 근친자나 장손이 올린다.(주부가 올릴 때에는 4번 절한다.)

7. 종헌(終獻)
종헌이란 3번째 올리는 잔을 말하는데, 종헌은 아헌자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아헌때의 예절 과 같이 한다. 집안에 따라서는 아헌과 종헌때에도 적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8. 계반삽시(啓飯揷匙)
계반삽시(啓飯揷匙)란 메(밥)그릇의 뚜껑을 열고 수저를 꽂는 것을 말하는데 수저는 동쪽을 향하게 꽂는다.(수저바닥이 동쪽을 향하게 하여 꽂는다.)
9. 유식
첨작(添酌)이라고 하는데 첨작이라 함은 종헌자가 채우지 않은 술잔에 제주가 무릎을 꿇고 다른 잔에 술을 조금 따라서 좌·우측 사람을 통하여 술을 채우도록 한다.
10. 합문(闔門)
합문이란 참사자가 일동이 문을 닫는 것을 말하는데, 대청이나 마루에서 조용히 기다린다. (대청일 경우에는 뜰아래로 내려 선다.) 합문의 시간을 밥을 9번 떠먹을 동안의 시간.
11. 계문
계문이란 문을 여는 것을 말한다. 제주가 앞에 서서 기침을 하고 일동을 데리고 들어간다.
12. 헌다(獻茶)
숭늉을 갱과 바꾸어 올리고 메(밥)를 조금씩 3번떠서 말아 놓고 정저한다. 이때 메에 꽂아 놓는 숟갈을 숭늉그릇에 반드시 담그어 놓는다.

13. 철시복반(撤匙復飯)

철시복반이란 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고메 그릇을 덮는 것을 말한다.
14. 사신(辭神)
참사자 일동이 2번 절하고 신주일 경우에는 사당에 모시고, 지방과 축문을 불태운다.
15. 철상(撤床)

철상이란 상을 걷는 것을 말하는데, 모든 제수(제수)는 뒤에서 물린다.

16. 음복(飮福)
음복이란 조상께서 주신 복된 음식이라는 뜻으로 제사가 끝나면 참사자와 가족들이 모여서 시식을 한다. 또한 친족과 이웃에도 나우어 주고 이웃 어른드을 모셔다 대접하기도 한다.
 
 
13. 설,추석차례

- 분향재배
- 강신재배(降神)
- 참 신
- 계 반
- 삽 시
- 조 헌
- 철시복반
- 사 신
- 철 상
- 음 복
 
 
 
14. 지방 쓰는 법
지방을 쓸 때에는 반드시 몸을 청결하게 하고 정성을 들여 쓰되 제사가 드는 날 저녁 흰백지 위에 붓으로 쓴다.
(가) 지방의 규격은 폭이 6㎝ 정도 길이가 22㎝ 정도가 좋으면 주로 한지(창호지종류)를 사용한다.
(나) 고위(考位…할아버지위)를 왼편에 쓰고 비위( 位…할머니위)를 오른쪽에 쓴다. 한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돌아가신 분만 중앙에 쓴다.
(다) 아내의 지방에는 顯(현)자를 故(고)자로 고쳐 쓰고 동생이하 卑幼(비유)에는 亡(망)자로 고쳐 쓴다.
(라) 자식의 지방에 미혼시에는 秀才(수재)라 쓰고 기혼일 경우에는 學生(학생)이라 쓴다.
(마) 생전에 벼슬을 했을 경우 學生(학생)대신 벼슬의 직급인 『理事官』 혹은 『道知事』등의 직위를 쓴다.
 
 
15. 지방문안의 실례




 
 
16. 축문 쓰는 법
축문은 신명앞에 고하는 글이며 그 내용은 제위분께 간소한 제수나마 흠향하시라는 뜻을 고하는 글이다. 고로 한문의 뜻을 풀이하면 잘 이해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한글로 알기 쉽게 쓰기도하며 크기는 폭 25㎝정도 길이는 36㎝ 정도 크기로 한다.
※ 알아두어야 할 점
- 유(維) : 이어 내려운다는 뜻
- 세차(歲次) : 해의 차례다는 뜻
- 간지(干支) : 간지는 천간지지 육십갑자의 그 해의 태세를 쓴 것이며 그
예로 금년이 기미년이면 기미라고 씁니다.
- 모월(某月) : 제삿날을 따라 쓰며 제삿날이 정월이면 正月 팔월이면
八月이라고 씁니다.
- 간지삭(干支朔) : 그 제사달의 초하루라는 뜻으로 제사달 초하루의
일건을 씁니다. 예를 들면 초하루 일진이 정해(丁亥)이면 정해라 씁니다.
- 간지(干支) : 그 제삿날의 일진을 씁니다. 예를 들어보면 十五日이 제삿날
이고 十五日의 일진이 甲子이면 甲子라고 씁니다.
- 감소고우(敢昭告于) : 삼가 밝게 고한다는 뜻으로 처상(妻喪)에는
감(敢)자를 버리고 소고우(昭告于)라고만 쓰면 아우 이하는 다만 고우
(告于)라고만 씁니다.

※ 여자위의 경우 본관성씨를 쓰며 남자위에는 학생(學生)을 쓰나 만약의 경우 남자가 벼슬 을 했을 때 학생대신에 그 벼슬의 관직을 쓰며 그의 부인은 남편의 관직명을 따라서 유인대 신 관명을 씁니다.
※ 축문치수(24㎝×36㎝)
 
 
 
 
17. 축문문안의 실례
















 
 
 
18. 제례란
祭禮(제례)란
제사지내는데 대한 예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손들은 조상 모시기를 산부모 모시듯이 정성들 여 차린 음식앞에 두 번 절하는 것이 어띠 효자효녀가 아니겠습니까? 오늘만은 집안친척 형 제끼리 돌아가신 분을 그려보며 웃음과 대화속에서 형제간의 정을 나누고 화목한 가정을 이 룩합시다.
이것이 제삿날이 아닌가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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